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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.01.21 일기

에리나333 2025. 10. 23. 00:59

네이버 블로그 작성일 2025. 1. 21. 21:21

 

홋카이도 여행과 도쿄 여행을 연달아서 다녀오니 새해가 뚝딱 지나가다 못해 1월의 반절이 지나있었다. 그래도 홋카이도의 오랜만의 가족 여행과 도쿄의 코메틱과 시즈 라이브는 좋았다. 코메틱&시즈 라이브는 약간 거리가 있어서 애들 얼굴이 하나도 안 보이는데도 아무래도 좋을만큼 진짜 현지에서의 관람이 너무 좋았다. 쏟아지는 조명을 받으면서 이것이...아이돌의 라이브?...하면서 쳐다봤다. 정말 시즈도 코메틱도 무대 하나하나 너무 좋았지만 신은 죽었다고 해 는 진짜로 루카의 온 힘과 감정을 쏟아내는 무대 같아서 약간 압도 당했다...다음에는 일루미네 라이브도 할 거 같아서 가고싶은데 여기서 문제! 일루미네 곡이.......너무 취향이 아님...............내가 원래 아이돌곡을 안 듣는데 일본 정통 아이돌곡은 진짜 귀에 안 붙는다....하지만 라이브는 보고싶다...이 딜레마에서 고민이 든다.......그리고 라이브 보고 나서 샤니마스 게임 켜니까 애들이 게임 캐릭터라고 말도 안돼 라는 생각이 3분 정도 듬

트위터의 추탐은 스포일러의 만악의 근원인데 연성 줍는다고 자꾸 들어가게 됨...어떻게든 스포를 안 당하고 연성을 다양하게 주울 방법은 없을까...근데 요즘은 화제의 애니는 사람들이 금방금방 다 최신화 스포하니까...그냥 화제의 애니를 보지 않는다? 그런 생각까지 듬. 최신화 스포당한 직후에 보는 최신화만큼 허무한 게 없기 때문에.

유포니엄 작가가 스토리를 맡은 만화의 애니 1화를 봤는데 너무 정석의 부활동 청춘 스토리 1화라서 작품 자체에는 아무런 감상이 안 들고 중간에 나온 미야자와 겐지의 시에만 오히려 관심이 더 갔다. 뭐 원래 작품의 시작이라는 게 특별할 수 없는 거지만 진짜 너무 정석이라서...이런 거 한 천개는 본 착각이 들 정도라서...다음화를 볼 생각이 잘 안 든다...어쨌든 미야자와 겐지의 시를 원문으로 대체 어디에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한 번 읽어봤는데 옛날 문체고 어려운 한자 사용해서 시의 절반만 이해한 기분이 드는데도 이 작가의 흘러넘치면서 하나의 흐름으로 향하는 그 감수성과 단어 선택들에 감탄밖에 안 나왔다. 미야자와의 동화가 처음 펼쳐본 작품이 생각보다 노잼이라서 관심을 잃었는데 시쪽으로 읽을까 생각이 들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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